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꼼수다 (문단 편집) == 정치적 방향성 및 객관성 == 이 방송은 [[이명박|가카]]의 '치적'을 널리 알려 차기 정권 교체에 이바지한다는 뚜렷한 정치적 목적의 라디오다. 그리고 방송 출연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태도가 정치적 중립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청취자들에게 상시 주지시키고 있다.''' 다만 태도의 편향성과는 별개로 전달하는 '''내용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나름의 기준을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론은 편파적이나, 결론에 다다르는 과정은 공정하다"'''라고. 그러나 소송 방지를 위해 매번 [[주어]]를 [[주어는 없다|빼고 말한다]]. 방송에서 제시되는 내용 중 기존의 언론 보도들을 통해 교차 검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출연진이 보도된 바 있는 사실들임을 언급하거나 법인이나 사람의 실명을 밝혀 검증의 여지를 남기는 등 나름 언론 보도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웃고 떠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렇지... 다만 출연진이 직접 취재했거나 개인적인 정보원을 통해 입수한, 출연진 말만 믿어야 하는 내용의 비중도 적지 않다. 이 경우도 직접 알아낸 것들이라고 말은 해둔다. 출연진이 소송에 시달릴 대로 시달려본 현직 기자와 전직 국회의원, 시사 평론가들인 이상, 아무튼 기본은 깔고 간다는 심산인 것 같다.[* 방송에서 이빨들과 딴지총수가 이건 소설이에요~를 강조하는 것은 허위사실 포와 명예훼손 당사자들의 고소 사유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빨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보도기사, 녹취록 등 확실한 증거가 있는 팩트를 중심으로 썰을 풀어나간다.] 전혀 중립적이지 않은 방송 취지상, 사실들을 잘 나열해놓고는 음모론이나 괴담을 나열해 놓고 '각하가 그럴 리 없는' 썰들로 방향을 트는 경우도 있고, 심증에 근거한 주장과 논평이 섞여들 때도 있다. 대부분이 그렇다. 딴지일보의 한 기자는 모든 것을 각하와 그의 팔들의 행위로 해석하는 나꼼수의 태도는 이해하기 쉬워서 파급력이 막강하나 그만큼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와 별개로 이만큼 파급력을 가진 매체, 프레임은 우편향의 한국 사회에서 전무후무하지 않으냐며 그 의의도 인정해달라고 말했다. [[http://www.ddanzi.com/ddanzi/section/club.php?slid=news&bno=38343|딴지의 관련기사]] 이는 편파적이면서 공정한 것은 공정한 것이고, 공정하게 편파적인 것은 편파적이라는 김어준 총수의 입장을 들어볼 때, 단지 한 기자의 소견인 것 같다. 리플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사실 '나는 꼼수다' 같은 방송이라 하기도 좀 민망한 이빨질을 들을 때나, 번듯한 언론기관의 보도를 접할 때나, 언론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란 늘 똑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사실 여부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